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서귀포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노인 560명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특별한 사업을 실시하였다.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한 명절이지만, 홀로사는 노인들은 이 시기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이러한 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명절 음식을 준비하였다.

이은경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홀로사는 노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