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관장 이은경)는 20일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 및 기여한 단체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센터는 2018년 5월에 개관하여 서귀포 관내 홀로 사는 노인 1,875명 대상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를 통해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도모를 하는데 앞장서 왔다. 서귀포보건소 및 동부보건소, 제주광역치매센터,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약을 통해 연초 건강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인지저하 및 치매어르신의 예방을 도모하고자 함은 물론,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어르신의 치매예방 및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물심양면으로 기여해 온 바 있다.
이 외에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 되어 치매교육에 참여하고 치매극복활동에 적극 동참해왔으며, 생활관리사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치매교육을 실시, 치매어르신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해오면서 치매예방·돌봄·인식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모해왔다.
▲ 표창장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