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는 세탁전문업체인 버블맨24셀프빨래방 서귀포점(대표 박라미)과 세탁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홍동에 위치한 버블맨24셀프빨래방에서는 매월 1회 홀로사는 어르신 10세대의 이불 세탁을 지원하게 되며,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지원대상자 가구 발굴과 세탁된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된 이불을 전달해주는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박라미대표(버블맨24셀프빨래방서귀포점대표)은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서 부피가 큰 겨울 침구류를 제때 세탁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전해 듣고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세탁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센터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세탁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일시: 2024년 2월 28일 (수) 15시
-장소: 버블맨24셀프빨래방 제주1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