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회장 강지언),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와 함께 추석을 맞아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나눔해 '孝'식료품 꾸러미 봉사활동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사회공헌 브랜드인 'H.O.P.E(희망)' 중 H(Human, 사람)에 관련해 올해만 두 번째 시행되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이다.
앞서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난 달 애월읍 취약주민 돌봄 소통사업인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민족의 한가위, 추석을 맞아 도내 홀로사는 노인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100여명의 KRA엔젤스 봉사단이 손을 맞잡고 어르신들이 손쉽게 조리해 드실 수 있는 사골곰탕을 비롯한 간편식품 8종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고 도내 10곳의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집집마다 배달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H.O.P.E(희망)'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도내 지역사회와 공감·동행하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해 실행하고 지원해 왔다.
문윤영 제주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을 다시 필요한 곳에 돌려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추석 맞이 홀로사는 노인 대상 생필품 전달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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