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우성종합유통(대표 김명찬)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과 협력하여 홀로사는노인 130여명에게 따뜻한 갈비 식사를 제공했다.
우성종합유통은 이미 8년 전부터 매년 홀로사는 어르신들께 무료 식사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평소 외식 기회가 드물고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부족한 영양을 채워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되었고 넉넉한 양의 갈비와 식사를 가진 어르신들께서는 이러한 행사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김명찬 대표는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수록 더욱 이웃을 돌아보게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은경 센터장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우성종합유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