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관장 이은경)는 5일 서귀포시와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추진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였다.
지역사회 통합 돌봄사업은 2026년 초고령화 진입을 대비해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16개 지자체를 선정해 2년간 선도사업을 추진한 뒤 202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은빛인생 맞춤형 행복설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대상자의 주요 욕구별(건강,영양,재무,심리정서 등) 행복설계를 통하여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상지원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