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은 서귀포시 전 지역 취약가구 어르신 21명을 대상으로 방충망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센터는 자체사업 및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통해 5년째 방충망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여름철 해충으로부터의 질병을 예방하고 홀로사는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고 노후된 창문이나 현관문의 방충망 교체와 수리를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장은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방충망을 점검하고 교체하여 실질적으로 홀로사는노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우리 센터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뿐 아니라 올해 신규 사업인 AI스마트돌봄을 통한 서비스 등 여러 방법으로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